미세먼지는 최대한 덜 마시는게 上策
- microng
- 2019년 3월 3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19년 4월 15일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미세먼지 주의보가 울리고있다.
이것은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기준이 2018년 7월 개정된 이유도있다.

그러나 눈앞에 보이는 뿌연 풍경은 분명 그런 이유로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먼지란 대기중의 떠다니거나 흩날리는 입자상 물질을 말하는데 입자 크기에따라 먼지 50μm 이하를 (TSP) 라하고 입자의 크기가 10μm 이하인 미세먼지를 (PM10),그리고 초미세먼지라 부르는 입자크기 2.5μm 이하인 미세먼지를 (PM2.5)라 칭한다.이는 사람의 머리카락의 지름 약 50μm 보다 5배에서 20배까지 작은 입자 크기로 흡입 할 수록 다양한 호흡기, 순환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미세먼지는 석면,담배,벤젠,카드뮴 등과 같이 1군발암 물질 이다.
국제 암 연구소 2017년 8월기준 발암 물질 구분
Group 1
인체발암물질(확실한 발암물질) : 충분한 인간 대상 연구자료와 충분한 동물 실험 결과가 있는경우
담배,벤젠,카드뮴,석탄연소시,석면,대기오염, 대기오염내 PM(초미세먼지) 등
Group 2
인체발암 추정물질: 제한적 인간 대상 연구자료와 충분한 동물 실험 결과가 있는 경우
아크릴아마이드, 납 화합물, 석유 정제 시말라리아,코발트(WITH 텅스텐화합물)질소겨자 등
Group 2B
인체발안 가능 물질 : 제한적 인간 대상 연구자료와 불충분한 동물 실험결과가 있는 경우
아세트 알데히드, 납, 메틸수은 화합물,툴루엔, 가솔린 매연등
Group 3
인체발암성미분류물질 (발암물질아님) : 불충분한 인간 대상 연구자료와 불충분한 동물실험 결과가 있는 경우
카페인,에틸렌,머리염색약,페놀,인쇄잉크,디엘드린(농약)등
Group 4 인체비발암성추정물질(발암물질아님) : 인간에서 발암 가능성이 없으며 동물실험 결과도 부족한경우 카프로락탐(나일론의 원료)
특히 초미세먼지는 흡입 될 경우 폐포에서 부터 혈관을 타고 각 종 장기로 이동 함이 밝혀졌다.이로인해 뇌 , 심장 등 각 장기에 까지 침투하여 뇌졸중,심근경색,아토피피부염,안구 건조증, 폐암 등의 질병이 발생 될 확률이 크게 높아지며 또한 PM에는 중금속도 포함되어있어 수은,납 등으로인한 신경기능 저하 및 카드뮴으로인해 신장에도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심지어는 조산 등 태아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특히 면역력 및 체중이 낮은 어린이 및 노인 같은 경우 적은량의 흡입 만으로도 위험할 수 있다고 한다.

PM의 주된 성분은 화석연료사용에따른 탄소계열, 검댕 ,황산화물 이산화황(SO2)·삼산화황(SO3)·아황산(H2 SO3)·황산(H2SO4) 등이 있으며, 황산구리(Cu2SO4)·황산칼슘(CaSO4)·황산마그네슘(MgSO4) 등의 황산염과 자동차 배기 가스 등으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N₂O(아산화질소), NO(일산화 질소), NO₂(이산화질소), N₂O₃(삼산화질소), N₁O5(오산화질소), 요리 시에도 발생되는 각 종 유기화합물도로에서 발생되는 브레이크 마찰 금속 입자. 타이어 마찰로 인한 도로 및 고무 의 각 종 중금속 입자 등 그리고 편서풍을 타고 늘 넘어오는 중국 발 PM도 그 영향이 엄청 크다고 한다.이렇 듯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되는 PM 다각적, 다국적이고 신속한 개선 노력이 필요할 때 이다.그동안 우리는 피할 수 없으면 최대한 피해를 막아야한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위험에 어떻게 대비해야 될까?
수시로 대기환경정보를 확인한다.
미세먼지 많은 날엔 외출은 자제한다.
불가피하게 외출할 땐 마스크 꼭 챙긴다.일반 마스크가 아닌 황사, 미세먼지용 마스크여야 한다,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는 KF80, KF94, KF994.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할 시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격렬한 활동은 줄인다.
외출했다 집 혹은 회사로 들어오면 건물 밖에서 옷솨 신발을 털고,입을 헹구고,세수를하고, 눈을 흐르는 물에 씻는다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야채, 과일 충분히 섭취한다.식이섬유와 비타민을 충분히 먹으면 장의 배출활동을 돕고 세포의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헤파필터를 장착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필터는 자주 갈아준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빨래를 밖에 널지 않는다.
요리 시 에 환기를 한다.
청소기 사용시 환기를 한다.
숲을 보호하자- 나무는 미세먼지 흡착시키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헤파 등급에 따른 성능표에 따르면 H-13 수준에서 PM2,5를 99.75% 까지 포집한다고 한다.물론 포집량이 많으면 교체 주기가 빨라진다. 또하나의 미세먼지 대응 방법은 필터를 바지런히 교환하여 실내 공기질을 청정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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